오딧세이 OG22 #1W S 33인치입니다.
올해 6월 샵에서 30만원 주고 구입한 정품입니다. 1번과 더블와이드 사이 중간형입니다. 일자 퍼터는 부담스럽고 그렇다고 더블와이드는 거북하신 분에게 추천합니다. 슬랜트넥이 적용돼 그런지 터치감 부드럽고 너무 편안한 느낌입니다. 샤프트는 요즘 한창 인기인 레드 컬러의 스트로그랩. 스틸과 그라파이트가 결합한 샤프트 입니다. 저한테는 이 샤프트가 맞지 않는 것 같고, 퍼터 커버가 원래 것이 아니라서 저렴하게 내놓습니다. |